광주시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광주시 외식업 안심 알리미’ 채널을 개설, 식품접객업소에서 보다 빨리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 대상으로 식중독, 이물혼입 등 식품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내 및 업태별 지도 점검 시 사전 안내 등 소통창구 다양화로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마련했다.
![[크기변환]사본 -광주시, ‘외식업 안심 알리미’ 카카오톡 채널 운영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2/20230214004257_8e544f9a716bf0c5413718c9b9dd3b38_7gzm.jpg)
카카오톡 채널 가입 대상은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영업 신고자로 가입 방법은 카카오톡에 들어가 돋보기 모양을 누르고 ‘광주시 외식업 안심 알리미’를 검색한 후 채널 추가를 누르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광주시청 식품위생과(760-284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식품위생과 유민희 주무관 760-2840, 전지원 팀장 760-8432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