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원평 오버더뚝 문화축제가 지난 20일 토요일 원평로39번길 일원에서 2천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버더뚝 문화축제는 경기도 더드림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원평 커뮤니티제작소[(사)평택청년협회], 원평 도시재생 주민협의체(회장 이소윤)가 기획 운영했다.
![[크기변환]3-1 평택시 도시재생 원평 오버더뚝 문화축제 성황.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9/2025092319581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4jw9.jpg)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축제는 원평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상인과 주민들이 참여한 난타공연, 노을합창단 공연, 밴드공연, 노을우체통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이벤트 및 먹거리존 등 많은 방문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원평동을 찾아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크기변환]3-2 평택시 도시재생 원평 오버더뚝 문화축제 성황.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9/2025092319583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aryc.jpg)
정장선 평택시장은 “원평지역 도시재생사업인 원평 오버더뚝 문화축제를 통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 원평동을 방문한 시민과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원평동의 매력을 재발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