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은 지난 18일 설 연휴를 앞두고 여주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도로변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보안등에 대한 사전 집중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공단은 관내 12개 읍, 면, 동의 도로, 주택가, 터널, 교량 등에 설치된 가로·보안등의 점검을 통해 노후 등기구 교체, 선로점검, 점·소등 여부를 중점적으로 정비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본 -보도사진1 (4).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1/20230119233338_a93fd1715bf0d2543eecb73a0384831d_sjl8.jpg)
임명진 이사장은 “공단은 가로·보안등에 대한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유지관리로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생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단은 올해 고효율 LED등기구 교체, 농작물 피해예방 대응 조치 강화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가로·보안등의 부점등 및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여주도시관리공단
공공사업팀 고장 신고전화(031-880-4014)로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