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전국 최대 캐릭터 축제 될 것”-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9월 20일, 수지구에 위치한 롯데몰 수지점에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활성화를 위한 ‘용인시 공식 SNS 구독 인증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 홍보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크기변환]7. 용인특례시는 20일 롯데몰 수지점에서 시 공식 SNS 현장 이벤트를 운영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9/2025092123503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643z.jpg)
행사 당일, 시민들은 현장에서 용인시의 공식 SNS 계정을 구독하고 이를 인증하면 조아용 얼굴 인형, 장바구니, 볼펜 등 다양한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었다. 굿즈에는 용인시의 대표 캐릭터 ‘조아용’이 디자인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롯데몰 수지점 내 LED 전광판 미디어타워에는 ‘조아용’을 활용한 숏폼 홍보 영상(1분 이내 짧은 영상)이 상영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용인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아용 페스티벌, 내년 9월 용인에서 개최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SNS 이벤트는 시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다가오는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자리”라며 “캐릭터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문화로 성장하는 용인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는 2025년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조아용 페스티벌’은 용인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을 중심으로 전국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전국 최초‧최대 규모의 캐릭터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국 캐릭터 총출동… 축제의 장 기대‘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은 단순한 지역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국의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 기업들과 협업하여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준비되고 있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및 현장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