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은 11일 동탄한림대성심병원 김솔아 응급의학과장에게 구급의료지도의사 유동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크기변환]사본 -왼쪽부터 서승현서장, 김솔아 의사.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1/20230112002629_0537809d5b6c0e276eec2e2a849d30d4_fm74.jpg)
김솔아 구급의료지도의사는 2016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분당서울대병원, 동탄한림대병원 응급의학과에서 근무하며 구급의료지도의사로서 구급대원 품질향상을 목표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구급대원 교육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급의료지도의사 업무는 ▲현장․이송 단계 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 및 자문 ▲구급활동 품질관리 ▲구급대원 감염관리 ▲구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 및 자문 등이 있다.
서승현 서장은 “6년간 김솔아 구급의료지도의사의 의학적 평가와 자문으로 구급대원의 역량에 큰 도움이 되고있다”며“앞으로도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