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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민, 생태계교란 식물 가시박 제거에 힘을 모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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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민, 생태계교란 식물 가시박 제거에 힘을 모으다

대한민국은 생태계 교란 식물 가시박과의 전쟁이 한창이다. 가시박은 빠른 속도로 생장하여 다른 토종 생물을 우점하고 광합성을 방해해 고사시킨다. 가시박은 번식력도 매우 뛰어나 한 그루당 씨앗의 수가 2만 5천개 이상 생기기도 한다. 씨앗은 60년이 넘어도 적당한 토양과 햇빛만 받으면 바로 발아한다. 이런 특성이 가시박 제거 작업을 어렵고 고단한 싸움으로 이끈다.

[크기변환]01-여주시, 여주시민 생태계교란 식물 가시박 제거에 힘을 모으다.jpg

여주시는 2023년부터 시민단체에게 소정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가시박 제거사업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였고,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여주시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가 이에 참여하였다. 참여한 시민들을 중심으로 가시박에 대한 인식이 생겨났고, 더 많은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필요한 상황임이 타전되었다.

 

지난 7월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를 중심으로 여주시 착한 이웃 등 시민단체들이 가시박 주요 창궐지인 금당천-남한강 합류지에 모였다. 이날 모인 시민의 수는 150명.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 순수한 시민의 행동이었다. 여주시장(이충우)은 이런 시민들의 행동을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이런 작은 행동과 변화가 모여 미담이 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스스로 여주의 환경과 생태계를 지켜나갔으면 좋겠다” “지자체와 시민이 함께가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환경과 직원들도 투입되어 시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가시박을 제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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