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는 16일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창원특례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특례시 지정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에 적용 가능한 창원특례시의회의 전략과 사례를 발굴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크기변환]사본 -IMG_3065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1/20221117222903_a552beb948a86e768a9fbae635fc5bad_0dk5.jpg)
이날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는 창원특례시의회로부터 특례시 지정 이후 의회의 운영현황과 우수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복 대표의원은 “이번 창원특례시의회 방문이 다가오는 화성시특례시의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면서 “지방의회 간 교류를 확대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례시 준비 연구회’는 특례시 지정에 대비하여 행정수요 등 사전 준비 사항을 파악하고 화성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김종복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미영, 김영수, 명미정, 박진섭, 이은진, 오문섭, 조오순, 차순임 의원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