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지연, 이대성)은 지난 11월 초중순공동모금회 산북면 희망온누리 배분사업으로 추진하는 취약가구 소규모 집수리 사업인 “산북 희망 가(家)꿈” 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번 8월 수해와 9월 힌남노로 주택 피해를 입은 복지대상 및 차상위가구 등 4가구를 협의체 위원들의 연계 활동으로 우선 선정하여 도배·장판 교체 지원, 지붕수리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크기변환]사본 -추가지역02-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수리 희망 가(家)꿈” 추진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1/20221116232521_c4a3bb67453476652229c29cfb3ed0c8_zukt.jpg)
한지연 산북면장은 “어려움을 겪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였다.” 라고 밝혔다.
한편,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 이재민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