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가 환경 체험 교육 프로그램 ‘갯벌놀이터’를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과 연계해 운영한다.
경기창작캠퍼스는 ‘갯벌놀이터’ 체험 활동을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등록해 도민들이 체험 교육에 참여하고 기후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연계 운영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4. 환경교육 QR 안내판.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0900573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e4s2.png)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해 추진하는 참여형 정책 사업으로, 도민들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후행동 실천 활동을 인증하면 연간 최대 1만 원 범위 내에서 지역화폐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도민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경기도의 대표적인 환경 참여 정책이다.
![[크기변환]3. 스탬프 미션.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3/2026030900575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awty.jpg)
이번에 연계된 ‘갯벌놀이터’는 경기 서해 바다의 생태 환경을 기반으로 조성된 체험형 교육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갯벌 생태계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경기도 서해바다의 생물이야기’ 게시판을 통해 서해안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생물과 생태적 가치를 소개하고 있으며, 갯벌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와 주요 서식 생물에 대한 안내 게시판도 함께 마련돼 방문객들이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갯벌놀이터 도장깨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공간 곳곳에 마련된 4개의 도장을 모두 찍으면 저서생물의 서식굴이 완성되는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완성된 결과물은 엽서로 활용할 수 있어 체험의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 이처럼 교육·체험·활동이 연결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도민들은 체험 과정 속에서 갯벌 생태계의 의미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갯벌놀이터’ 체험 교육은 하루 3회 유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https://gcc.ggcf.kr/)을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기후행동 기회소득」 지역화폐 리워드는 도내 주민등록을 둔 만 7세 이상 경기도민에게 지급된다. 또한 지난 3월 3일부터는 경기도 소재 대학(원) 재학생도 참여 대상에 포함돼 환경교육 참여 범위가 확대됐다. 세부 참여 기준과 인증 절차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운영 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경기창작캠퍼스 ‘갯벌놀이터’ 체험 교육 활동이 경기도 환경 정책과 연계되어 도민 참여형 기후행동으로 확장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경기창작캠퍼스는 생태와 문화가 결합된 교육 콘텐츠를 통해 환경 가치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