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는 9일 소통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의 법률적 사안 처리 등 실질적인 입법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법률 고문변호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엄태섭 고문변호사로부터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당면현안·의회운영 전반에 관해 질의·토론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221109 안성시의회 고문과의 간담회 (20).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1/20221109194023_e8afc5a7ba530f8d7651d5254021f4a5_6sfd.jpg)
안정열 의장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성심성의껏 자문해 주고 계시는 엄태섭 변호사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원님들께서도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갖추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안성시의회는 ‘안성시의회 입법ㆍ법률 및 예산정책고문 등 운영 조례’에 따라 3명의 고문이 위촉되어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