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9 (화)

  • 맑음속초17.0℃
  • 맑음15.7℃
  • 맑음철원15.0℃
  • 맑음동두천17.0℃
  • 맑음파주14.0℃
  • 맑음대관령13.0℃
  • 맑음춘천16.7℃
  • 맑음백령도19.3℃
  • 맑음북강릉16.4℃
  • 맑음강릉18.0℃
  • 맑음동해16.8℃
  • 맑음서울20.1℃
  • 맑음인천20.3℃
  • 맑음원주21.3℃
  • 맑음울릉도18.8℃
  • 맑음수원18.6℃
  • 맑음영월16.1℃
  • 맑음충주18.2℃
  • 맑음서산16.6℃
  • 맑음울진17.3℃
  • 맑음청주22.2℃
  • 맑음대전20.7℃
  • 맑음추풍령17.1℃
  • 맑음안동16.9℃
  • 맑음상주17.9℃
  • 맑음포항19.5℃
  • 맑음군산19.0℃
  • 맑음대구19.6℃
  • 맑음전주21.0℃
  • 맑음울산18.6℃
  • 맑음창원20.5℃
  • 맑음광주20.7℃
  • 맑음부산20.3℃
  • 맑음통영20.4℃
  • 맑음목포19.5℃
  • 맑음여수22.2℃
  • 맑음흑산도18.1℃
  • 구름많음완도21.1℃
  • 구름많음고창17.7℃
  • 맑음순천19.4℃
  • 맑음홍성(예)17.8℃
  • 맑음18.1℃
  • 맑음제주21.1℃
  • 맑음고산20.8℃
  • 맑음성산20.2℃
  • 맑음서귀포22.5℃
  • 맑음진주18.6℃
  • 맑음강화15.5℃
  • 맑음양평19.0℃
  • 맑음이천20.8℃
  • 맑음인제15.6℃
  • 맑음홍천17.6℃
  • 맑음태백12.3℃
  • 맑음정선군16.0℃
  • 맑음제천15.9℃
  • 맑음보은16.9℃
  • 맑음천안17.8℃
  • 맑음보령18.4℃
  • 맑음부여18.4℃
  • 맑음금산18.5℃
  • 맑음19.7℃
  • 맑음부안19.2℃
  • 맑음임실18.7℃
  • 맑음정읍18.1℃
  • 맑음남원21.7℃
  • 흐림장수18.7℃
  • 맑음고창군17.5℃
  • 맑음영광군18.2℃
  • 맑음김해시19.6℃
  • 맑음순창군18.8℃
  • 맑음북창원20.7℃
  • 맑음양산시20.8℃
  • 맑음보성군20.3℃
  • 구름많음강진군20.4℃
  • 구름많음장흥20.0℃
  • 구름많음해남19.5℃
  • 맑음고흥21.7℃
  • 맑음의령군17.8℃
  • 흐림함양군21.3℃
  • 맑음광양시20.9℃
  • 맑음진도군19.0℃
  • 맑음봉화13.0℃
  • 맑음영주14.6℃
  • 맑음문경16.4℃
  • 맑음청송군14.0℃
  • 맑음영덕15.6℃
  • 맑음의성15.5℃
  • 구름많음구미19.6℃
  • 맑음영천16.2℃
  • 맑음경주시16.7℃
  • 흐림거창20.1℃
  • 구름많음합천20.1℃
  • 맑음밀양18.8℃
  • 구름많음산청20.7℃
  • 맑음거제20.5℃
  • 맑음남해19.7℃
  • 맑음19.9℃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하남시의회 “지정하고 방치…이름뿐인 ‘미사문화거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하남시의회 “지정하고 방치…이름뿐인 ‘미사문화거리‘”

12일 자치행정위원회 현장방문, 2019년 조례 제정 후 거리조성 현황·추진사업 점검
지역 문화발전 위한 ‘문화거리’ 애물단지 전락 우려…하남시 관리 및 지원 부족
정병용 위원장 “나몰라

하남시 미사역 일대 ‘미사문화거리’가 관리와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하고 고장 난 분수대와 담배꽁초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이름만 ‘문화거리’지 정작 ‘문화’가 빠져 있다는 비판에 하남시의회 의원들이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크기변환][사진자료] 정확한 상권분석과 문화콘텐츠 발굴을 통한 활성화 방안이 절실한 ‘미사문화거리’(사진_하남시의회 제공).jpg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는 지난 12일 오후 2시 미사역 일대 미사문화거리(망월동 1101~1128)를 현장 방문해 660m 구간을 걸으며 거리 상태와 관리 현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정병용 위원장을 비롯해 박진희 부의장, 정혜영, 오승철, 최훈종 의원은 하남시 문화정책과, 하남문화재단 관련 부서로부터 미사문화거리 조성 및 운영상황과 올해 추진계획을 청취한 후 현재 문화거리 문제점을 파악하고 활성화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크기변환][사진자료] 6월 12일 미사역 인근 미사문화거리를 현장방문한 하남시의회 의원들.(사진_하남시의회 제공).jpg

앞서 정병용 위원장은 2019년 4월,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해 「하남시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한 가운데 하남시 관내 일정 지역을 ‘문화의 거리’로 지정,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하남시는 지난해부터 ‘미사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세부 운영계획 수립에 나선 가운데 거리 내 불편한 시설물 정비 및 조경 등을 보완하고 매주 금토일 저녁 ‘미사문화거리’에서 ‘Stage! 하남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현재 ‘미사문화거리’는 지정 이후 관리와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사실상 이름만 남은 상태다.

 

이날 의원들은 “‘미사문화거리’는 하남시의 관리 미흡과 인색한 지원, 무관심 속에 ‘특색 없는 거리’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말만 문화거리지, 주변상권의 반사이익 역시 미미해 상권활성화라는 당초 취지가 무색할 정도”라고 꼬집었다.

 

의원들은 “정확한 상권분석과 콘텐츠 발굴을 통해 ‘미사문화거리’를 재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집행부와 의회, 주민, 상인, 예술인이 다함께 ‘미사문화거리’가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활력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정병용 의원(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제325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미사문화거리’ 관련해 조례 제정 후 4년 동안 성과 없이 방치되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고 문화거리 내 흡연부스 이전·관리 철저를 당부했지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병용 의원은 “하남시는 ‘미사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보여주기식’, ‘나몰라라식’ 행정을 지양하고 문화정책과, 도로과, 공원녹지과, 보건소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한 TF팀을 구성해 문화가 있는 진짜 문화거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