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2 (화)

  • 맑음속초25.3℃
  • 맑음22.6℃
  • 맑음철원24.0℃
  • 맑음동두천25.7℃
  • 맑음파주25.3℃
  • 맑음대관령18.5℃
  • 맑음춘천23.1℃
  • 맑음백령도24.0℃
  • 맑음북강릉23.3℃
  • 맑음강릉24.1℃
  • 맑음동해24.4℃
  • 맑음서울26.7℃
  • 맑음인천27.7℃
  • 맑음원주24.8℃
  • 맑음울릉도22.3℃
  • 맑음수원25.5℃
  • 맑음영월25.1℃
  • 맑음충주25.1℃
  • 맑음서산27.6℃
  • 구름많음울진
  • 맑음청주26.0℃
  • 맑음대전27.2℃
  • 맑음추풍령23.5℃
  • 맑음안동25.1℃
  • 맑음상주23.8℃
  • 맑음포항25.1℃
  • 맑음군산26.1℃
  • 맑음대구26.3℃
  • 맑음전주27.3℃
  • 맑음울산25.0℃
  • 맑음창원25.6℃
  • 맑음광주26.7℃
  • 맑음부산26.9℃
  • 맑음통영26.0℃
  • 맑음목포26.8℃
  • 맑음여수24.7℃
  • 맑음흑산도28.0℃
  • 맑음완도27.8℃
  • 맑음고창27.8℃
  • 구름많음순천25.2℃
  • 맑음홍성(예)26.7℃
  • 맑음24.5℃
  • 맑음제주25.4℃
  • 맑음고산27.7℃
  • 맑음성산26.4℃
  • 맑음서귀포27.8℃
  • 맑음진주25.4℃
  • 맑음강화25.3℃
  • 맑음양평23.3℃
  • 맑음이천25.4℃
  • 맑음인제22.1℃
  • 맑음홍천23.0℃
  • 구름많음태백19.4℃
  • 맑음정선군22.9℃
  • 맑음제천23.0℃
  • 맑음보은23.7℃
  • 맑음천안24.6℃
  • 맑음보령28.6℃
  • 맑음부여26.2℃
  • 맑음금산25.5℃
  • 맑음26.3℃
  • 맑음부안27.1℃
  • 맑음임실25.5℃
  • 맑음정읍27.5℃
  • 맑음남원26.3℃
  • 맑음장수24.5℃
  • 맑음고창군26.9℃
  • 맑음영광군26.9℃
  • 맑음김해시27.1℃
  • 맑음순창군25.9℃
  • 맑음북창원26.6℃
  • 맑음양산시27.0℃
  • 맑음보성군26.8℃
  • 맑음강진군27.1℃
  • 맑음장흥27.5℃
  • 맑음해남27.5℃
  • 맑음고흥28.3℃
  • 맑음의령군25.4℃
  • 맑음함양군25.5℃
  • 맑음광양시26.3℃
  • 맑음진도군26.2℃
  • 맑음봉화23.7℃
  • 맑음영주22.9℃
  • 맑음문경24.1℃
  • 맑음청송군25.4℃
  • 맑음영덕24.4℃
  • 맑음의성25.5℃
  • 맑음구미24.6℃
  • 맑음영천25.2℃
  • 맑음경주시25.3℃
  • 맑음거창25.2℃
  • 맑음합천26.0℃
  • 맑음밀양26.8℃
  • 맑음산청25.0℃
  • 맑음거제25.5℃
  • 맑음남해25.4℃
  • 맑음27.6℃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2.0’ 1차 대출 완료. 1,618명에 20억 원 긴급 수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2.0’ 1차 대출 완료. 1,618명에 20억 원 긴급 수혈

○ 지난 12일 1차 신청자 1,618명 대상 20억 원 대출 실행 완료
- 신청자 2,195명 대상 상담과 자격여부 확인해 1,618명 선정
- 1인당 평균 127만 원 대출. 40대 직장인이 가장 많아
○ 5월 2차 접수 진

#. A씨는 계약직 종료로 소득이 끊겨 1년간 성실히 수행하던 개인워크아웃(채무 원금을 상환 능력에 맞춰 감면받아 장기 분할 상환하도록 지원)도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A씨는 현재 ‘경기 극저신용대출 2.0’를 통해 받은 대출금으로 채무를 일부 상환하고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 상담을 받으며 재취업을 준비 중이다.

경기도청(25년8월5일).jpg

#. B씨는 교통사고 후 실직해 3인 가구 월소득이 100만 원 미만으로 추락, 불법사금융까지 손을 댄 상황이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을 통해 긴급한 생활비 문제를 해결한 B씨는 가계 지출 점검과 재무 상담을 받으며 재기를 위해 노력 중이다.

 

경기도가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신청자 2,195명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지난 12일 1,618명에게 총 20억 6천만 원 규모의 대출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달 11일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접수를 시작해 2,200명으로부터 대출 신청을 받았다. 당시 접수시작 9시 이후 30분 동안 총 8,984명이 신청 사이트를 방문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조기 마감됐다.

도는 대출 신청자 2,195명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사를 거쳐 기존 극저신용대출 미완납자나 신용평점 조건 미충족자 등을 제외한 1,618명을 선정하고 대출자금을 지원했다.

 

경기도가 대출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출자의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127만 원이었으며 40대가 33.5%로 가장 많았다. 직업 여부별로는 직장인이 43%, 일용직·프리랜서 32.8%, 무직 13.3%, 사업자가 10.9%였다.

 

대출용도는 생활비가 75.2%로 가장 많았으며 대출상환, 공공요금 납부 등이 10.7%, 의료비 5.1% 순으로 나타나 ‘생계형 위기’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출자 1,618명 가운데 27.1%(438명)는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사금융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기초생활수급자 등은 하위 20%) 도민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서민금융 안전망이다. 특히 올해 ‘2.0’으로 사업을 개편하며 도민의 당면한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두 배 늘렸다.

 

또한 대출 실행 전 상담을 의무화하고, 금융‧고용‧복지 연계를 통한 사전‧사후 통합 관리 체계를 도입해 대출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일자리 연계, 복지서비스 연결 등 맞춤형 복합 지원을 하는 등 도민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차 접수는 5월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불법사금융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별도의 맞춤형 대출 상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상세 일정과 요건은 추후 경기도 및 경기복지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김진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도민들이 생계 위기를 넘기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최소한의 방어선”이라며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금융, 고용, 복지를 촘촘히 연계해 도민이 실질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