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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 ‘두 바퀴 차’ 무질서 행위 총력 대응…일제단속 667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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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 ‘두 바퀴 차’ 무질서 행위 총력 대응…일제단속 667건 적발

여름철 사고 예방 위해 6~7월 집중단속 전개…사망자 전년 대비 30.8% 감소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황창선)은 여름철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이륜차·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등 이른바 ‘두 바퀴 차’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무질서 행위에 대한 선제적 집중관리의 일환으로 10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일제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성남중원(이륜차).png

이번 단속은 지난해 경기남부 지역 두 바퀴 차 사망사고가 전년 대비 23.6%(55명→68명)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올해 나타나고 있는 사망사고 감소세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크기변환]평택(이륜차).JPG

경기남부경찰청이 분석한 지난해 두 바퀴 차 사망사고 현황에 따르면 총 68명이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이륜차 사망자가 51명으로 가장 많았다. 자전거는 15명, 개인형 이동장치(PM)는 2명이었다. 특히 이륜차 사망사고는 6월과 8월에 각각 6명으로 연중 최고 수준을 기록해 여름철 사고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크기변환]수원권선(자전거).png

실제로 올해는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6월 8일 기준 관내 두 바퀴 차 사망자는 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명 대비 30.8%(8명 감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일제단속은 경기남부 지역 대학가 등 교통 취약지 74개소에서 도경 교통순찰대와 32개 경찰서가 동시에 실시했다. 단속에는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등 총 158명의 인력과 순찰차, 싸이카 등 장비 129대가 투입됐다.

[크기변환]용인동부(킥보드).png

단속 결과 이륜차 법규 위반행위 390건과 개인형 이동장치(PM) 위반행위 274건 등 총 667건이 적발됐다. 이륜차의 경우 신호위반, 인도주행 등이 주요 위반 유형으로 나타났으며, PM은 안전모 미착용과 무면허 운전 등이 다수를 차지했다. 또한 위험주행 행위를 한 픽시 자전거 3건에 대해서는 계도 조치가 이뤄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번 일제단속에 그치지 않고 오는 7월 31일까지 두 달간 관내 두 바퀴 차 관리구역 216개소를 중심으로 ‘두 바퀴 차 무질서 행위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마다 가용 경력을 집중 투입하는 도경찰청 주관 일제단속을 정례화해 단속 효과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두 바퀴 차의 무질서 행위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중대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는 한편,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병행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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