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 (목)

  • 맑음속초20.6℃
  • 맑음19.7℃
  • 맑음철원18.8℃
  • 맑음동두천℃
  • 맑음파주20.3℃
  • 맑음대관령17.2℃
  • 맑음춘천21.0℃
  • 맑음백령도20.7℃
  • 맑음북강릉20.0℃
  • 맑음강릉20.3℃
  • 구름많음동해19.4℃
  • 맑음서울20.4℃
  • 맑음인천20.3℃
  • 구름많음원주19.4℃
  • 구름많음울릉도20.5℃
  • 맑음수원19.9℃
  • 맑음영월20.5℃
  • 맑음충주19.1℃
  • 맑음서산20.5℃
  • 흐림울진19.9℃
  • 맑음청주20.7℃
  • 구름많음대전20.1℃
  • 흐림추풍령17.6℃
  • 구름많음안동19.5℃
  • 구름많음상주18.7℃
  • 구름많음포항21.8℃
  • 구름많음군산20.1℃
  • 구름많음대구22.2℃
  • 구름많음전주20.4℃
  • 흐림울산22.2℃
  • 흐림창원23.2℃
  • 구름많음광주22.0℃
  • 흐림부산24.5℃
  • 흐림통영23.9℃
  • 구름많음목포20.8℃
  • 흐림여수23.0℃
  • 구름많음흑산도22.0℃
  • 흐림완도22.4℃
  • 구름많음고창21.2℃
  • 흐림순천19.6℃
  • 구름많음홍성(예)20.6℃
  • 맑음20.0℃
  • 구름많음제주25.0℃
  • 구름많음고산22.3℃
  • 구름많음성산24.1℃
  • 구름많음서귀포26.7℃
  • 흐림진주21.9℃
  • 맑음강화20.3℃
  • 맑음양평21.3℃
  • 맑음이천21.2℃
  • 맑음인제19.1℃
  • 맑음홍천19.6℃
  • 맑음태백20.5℃
  • 맑음정선군20.4℃
  • 구름많음제천19.7℃
  • 구름많음보은19.4℃
  • 맑음천안19.6℃
  • 구름많음보령20.9℃
  • 맑음부여20.9℃
  • 흐림금산19.1℃
  • 구름많음19.8℃
  • 구름많음부안21.8℃
  • 구름많음임실20.3℃
  • 구름많음정읍20.3℃
  • 구름많음남원20.9℃
  • 구름많음장수19.4℃
  • 구름많음고창군20.6℃
  • 구름많음영광군21.3℃
  • 흐림김해시23.7℃
  • 구름많음순창군20.7℃
  • 흐림북창원23.8℃
  • 흐림양산시26.0℃
  • 흐림보성군22.4℃
  • 흐림강진군21.5℃
  • 흐림장흥21.5℃
  • 흐림해남21.5℃
  • 구름많음고흥23.2℃
  • 흐림의령군21.8℃
  • 구름많음함양군22.8℃
  • 흐림광양시22.5℃
  • 흐림진도군20.9℃
  • 구름많음봉화19.9℃
  • 구름많음영주19.9℃
  • 구름많음문경20.1℃
  • 구름많음청송군21.4℃
  • 구름많음영덕20.5℃
  • 흐림의성20.5℃
  • 구름많음구미21.4℃
  • 맑음영천23.9℃
  • 구름많음경주시24.3℃
  • 구름많음거창22.2℃
  • 구름많음합천23.0℃
  • 흐림밀양24.6℃
  • 흐림산청22.9℃
  • 흐림거제23.0℃
  • 흐림남해23.3℃
  • 흐림24.4℃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문제의 적절한 해법 강구해 달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문제의 적절한 해법 강구해 달라”

- 이 시장, 12일 김 지사 만나 수지구 성복동 주민 입장 전달하며 중재 요청 -
- 이 시장, "GH가 성복동 주민 입장, 국민권익위 권고 무시하고 이설 강행하는 것 용납 못해"
- 이 시장이 김 지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수원 쪽에서 추진되고 있는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사업에 대한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들의 반대의견을 전달하고, 경기도가 적절한 해법을 마련하는 노력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크기변환]9-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을 요청하고 관련 자료를 전달했다..jpg

용인특례시는 민선8기 이상일 시장 취임 후 ‘광교택지개발지구 공동사업시행자 회의’에서 성복동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해 왔고, 지난해 8월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송전철탑 이전공사를 곧 강행하겠다고 하자 이 시장이 직접 나서서 국민권익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했다.

 

당시 이 시장은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중재해 달라고 했고, 전화로도 용인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GH의 송전철탑 이설 공사에 제동이 걸렸고, 문제의 공사는 시작되지 않았으나 GH 입장은 변치 않고 있다.

이 시장은 김 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광교택지지구 송전철탑 이설문제는 수원특례시 관할지역 사안이지만 용인특례시 수지구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방향으로 추진돼 온 만큼 도지사님과 경기도가 각별한 관심으로 중재해서 적절한 해법이 도출되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크기변환]9-1. 용인성복자이2차 아파트에서 바라본 송전철탑의 모습.jpg

이 시장은 "GH가 수원시의 해당 아파트 주민 뜻대로 이설공사를 진행하겠다고 하는 것을 용인특례시나 성복동 주민들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김 지사님과 경기도가 잘 헤아려주시기 바란다"는 취지의 자료도 전달했다.

이 시장이 김 지사에게 이같이 강조한 이유는 해당 사업의 시행자인 GH가 지난 2021년의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와 주민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기존 계획대로 송전철탑 이설을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국민권익위원회는 고충민원 심의를 통해 용인시민의 민원 해소방안을 강구한 다음에 이설을 진행하라고 권고했다.

 

용인특례시는 송전철탑 이설 위치가 수원시 관할이기 때문에 직접 관여하기 어려운 처지이지만 조망권 침해 등을 우려하는 성복동 주민들의 반대가 타당하다고 보고 ‘국민권익위원회’와 ‘광교택지개발지구 공동사업시행자 회의’에 성복동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강하게 요청해 왔다.

 

그러나 GH 측은 송전철탑 이설과 관련해 기존 계획을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시장이 김 지사에게 적극적인 중재 노력과 적절한 해법 마련을 요청한 것은 김 지사가 GH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성복동에 아주 근접한 곳으로 송전철탑을 옮기려 한다면 성복동 주민들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돼야 하는데 GH가 이를 무시하는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워서 김동연 지사에게 관심과 중재를 호소했다”며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해결되지 않은 광교 송전철탑 이설 문제를 GH가 기존 계획대로 강행하려 한다면 용인의 강력한 반발과 저항에 부닥칠 것”이라고 말했다.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문제는 오랜 전으로 올라간다. 지난 2010년 수원특례시 영통구 이의동 소재 해모로아파트 주민들이 송전철탑 이설 민원을 제기했다. 그러자 2012년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송전철탑 이설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21년 11월 고충민원 심의를 통해 ‘용인시민의 민원 해소방안을 강구한 후 송전철탑 이설을 진행해야 한다’고 권고했지만, GH 측은 사업 강행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