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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 말라리아 감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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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양평군, 말라리아 감염 주의 당부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4월 25일 제17회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앞두고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와 발생국가를 방문하는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02 양평군 말라리아 감염 주의 당부(중국얼룩날개모기 암컷 성충).png

말라리아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말라리아 원충이 사람에게 전염되어 발병하는 감염병이다.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오한과 열, 빈혈, 비장비대증이 주요 증상이며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말라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며 모든 감염질환 가운데 가장 유병률이 높은 질병 중 하나로 매년 2억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일열 말라리아가 휴전선 접경 지역(인천, 경기, 강원 북부지역)의 거주자와 여행객들에게 5~10월 사이에 집중 발생하며 열대열 말라리아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다.

 

배명석 양평군 보건소장은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시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야간 외출 자제, 야간 외출 시 긴 옷 착용, 야외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하며, 말라리아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외여행 시 말라리아 위험지역과 예방약정보, 예방수칙 등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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