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3관왕 및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우승을 차지한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을 격려하고 우승기를 전달받았다.
이날 자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 탁구단 지도자 및 선수단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크기변환]9-1.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으로부터 우승기를 전달받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9/2025090223255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68n9.jpg)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은 지난 8월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여자부 단식·복식·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크기변환]9-2.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일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9/2025090223261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9h0d.jpg)
이어 열린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에서도 여자 단식 우승을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정상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탁구단이 창단 1년 만에 이룬 쾌거는 화성특례시민 모두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화성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