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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국힘 수원 공천, 수원에 대한 몰이해”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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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국힘 수원 공천, 수원에 대한 몰이해” 직격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국민의힘의 수원지역 공천 결과에 대해 “수원 발전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오로지 선거만을 의식한 ‘정치공학적 일회용’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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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힘은 중앙정부나 대기업 출신, 대통령 측근 인물, 중앙 매스컴에 이름이 많이 알려진 사람을 수원에 내보내면 훨씬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한 듯한데, 그것은 수원에 대한 몰이해이자, 헛다리를 짚은 공천”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염 예비후보는 “어제 국힘이 수원의 선거구 5곳 중 3곳의 후보를 공천했다. 공천되신 후보들께는 축하를 드리고, 공천받지 못한 후보들께는 깊은 위로를 드린다”면서도 “수원에서 오랫동안 익혀온 지역정서와 지역현안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쌓아온 역량이나 네트워크 등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이런 것을 헌신짝처럼 내던져버리고 중앙 매스컴의 허명 만을 쫓는 정치공학적인 공천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매우 의아스럽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런 식의 공천이 중앙중심 정치의 횡포라고 생각한다”며 “결국 지난 4년 이상 우리 지역에서 온갖 애환을 겪으며 함께 달려온 국힘 후보들은 장이 서기도 전에 모두 버려지는 토사구팽 신세가 됐다”고 덧붙였다.

염 예비후보는 “흔히 최근의 수원지역을 ‘민주당 우세 지역’이라고 평가하는데, 그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선거 때마다 이렇게 수원시민을 무시해온 국힘의 공천방식이 수원시민을 돌아서게 만든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또한 “수원은 진입장벽이 높은 곳”이라며 “수원 지역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애향심은 과거 ‘무소속 시장 심재덕’의 탄생으로도 입증된 바 있다. 수원에서 활동한 적이 없는 외부인이 수원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수원시민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며 “수원시민의 자존심을 무시한 데 따른 시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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