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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설 앞두고 복지시설 2곳 찾아 마음건넸다 -경기티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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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설 앞두고 복지시설 2곳 찾아 마음건넸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포곡읍 행복한 집·요한의 집 방문해 위문품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격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인보회가 운영하는 포곡읍 소재 사회복지시설 2곳을 찾아 입소자들을 위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노인요양시설 행복한 집을 방문해 과일과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크기변환]사본 -9-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층 창문으로 환영하는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jpg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나 인사를 건네진 못했지만 평소 어르신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입소 어르신들도 2층 창문을 통해 이 시장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아 잘 지내고 계시는구나 마음이 놓이면서도 반면 종사자들의 노고가 얼마나 클지 예상이 돼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며 “시에서 부족한 부분은 살펴 어르신들이 좀 더 윤택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 집은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57명의 어르신이 돌봄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어 행복한 집 데레사 원장 수녀님의 안내를 받아 인근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요한의 집을 찾았다.

 

요한의 집 입소자인 이태실 양이 이 시장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방문을 환영했다.

 

이 시장은 요한의 집 세실리아 원장 수녀로부터 안내를 받아 관계자들과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입소자들에게 일일이 안부를 물으며 새해 인사를 건냈다. 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노고를 격려하며 다른 애로사항은 없는지 살폈다.

 

요한의 집은 32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사회복지사의 돌봄과 재활치료 등을 받으며 생활하는 곳이다.

 

세실리아 원장 수녀는 “입소자들이 중증장애인인데다 일대일 돌봄이 필요한 힘든 일이라 일하실 선생님을 구인하는 일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며 “지금 일하고계신 선생님들은 이곳이 중증장애인들에게는 최후의 보루라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지만 여의찮아 자원봉사자의 일손이라도 빌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시장은 “시설 곳곳에서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애정을 갖고 시설을 운영해 주셔서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가 자원봉사 인력 지원 등을 비롯해 도울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낭비되거나 불필요한 예산들을 잘 아껴서 취약계층을 위한 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만큼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시설 방문 전 전원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하고, 방역 수칙에 따라 위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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