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국장 유승민)은 농번기를 맞아 27일 오산시 서동에 위치한 화훼농가를 찾아 모종 나르기 일손 지원에 나섰다.
![[크기변환]image01.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2722521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y3p6.png)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경기검사국 직원들은 관내 화훼농가를 찾아 모종 나르기 등을 실시하며 일손을 도왔다.
![[크기변환]image02.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2722522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tbgq.png)
유승민 국장은 “농번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족하나마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농촌 현장을 찾아 농가의 다양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