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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의회, 가평군 수해복구 현장 동참 박명서 의장 “이웃의 고통 함께 나누는 의정, 실천으로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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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의회, 가평군 수해복구 현장 동참 박명서 의장 “이웃의 고통 함께 나누는 의정, 실천으로 보이겠다”

박명서 의장 “이웃의 고통 함께 나누는 의정, 실천으로 보이겠다”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7월 29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직접 동참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번 복구 활동은 최근 경기도 북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해 조종면 일대에서 발생한 주택 침수, 도로 유실, 주민 고립 등 광범위한 피해에 대한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크기변환]사진2_이천시의회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JPG

■ 시의회 전원 구슬땀…가재도구 정리부터 구호물품 전달까지

이날 현장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해 김재헌 부의장, 김재국 의원, 임진모 의원 등 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폭염 경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해 잔해 제거, 가재도구 정리, 식기 세척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크기변환]사진1_이천시의회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JPG

의원들은 특히 피해가 집중된 민가를 직접 방문해 이재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땀에 흠뻑 젖더라도 이웃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었다”는 박명서 의장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아픔을 나눠야 복구 속도도 빨라진다”고 말했다.

박명서 의장 “우리의 작은 손길, 일상 회복의 희망 되길”

박명서 의장은 현장에서 “갑작스러운 수해로 일상이 무너진 이웃들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천시의회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는 도움의 발걸음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협력과 연대의 정신이야말로 복구의 시작이자 지역 공동체 회복의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크기변환]사진3_이천시의회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JPG

■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원칙…이천시의회, 연대의 의정 실천

이천시의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연대의 의정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자연재해, 위기 상황 앞에서 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은 곧 현장에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땀 흘리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향후 계획 및 연대 확대 예고

박 의장은 “이번 가평 수해현장에서 느낀 절박함을 잊지 않고, 이천시의 위기 대응 체계도 더욱 보완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역 간 연대를 통해 위기에 더욱 강한 지방자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경기도 내 타 지자체 의회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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