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9일(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연계 ‘화생방 대응 민・관・군・경 통합방위훈련’에 참석하여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크기변환]1.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화생방 대응 통합대응훈련(축사).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8/2025082101034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3i7z.jpg)
이번 훈련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시장, 국회의원, 수도군단장, 제51보병사단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으며, 육군, 공군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화생방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크기변환]2.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화생방 대응 통합대응훈련.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8/2025082101051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0n0w.jpg)
이재식 의장은 “경기도는 1,400만 도민의 삶의 터전이자 국가 안보와 가장 밀접한 핵심 지역”이라며, “오늘 훈련을 계기로 수원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역에서 더욱 견고한 통합 대응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