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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 분당선 오산연장 예타 대상사업 관련 “27만 시민 염원 담겨… 현실화 위해 지속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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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 분당선 오산연장 예타 대상사업 관련 “27만 시민 염원 담겨… 현실화 위해 지속 총력

“사통팔달 교통혁신 프로젝트””
- 市 “국가철도망 사업으로 속도감·행정적 결단 필요… 선정 불발 심히 유감”
- 세교3신도시 지정관련 “오산대역↔세교지구 연결선 반영에도 최선 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며 사업 추진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11일 밝혔다.

[크기변환]1.오산시, 분당선 오산연장 예타 대상사업 관련“27만 시민 염원 담겨… 현실화 위해 지속 총력”.jpg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주재로 열린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이권재 시장은 해당 결과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이다. 이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인 만큼, 이제는 속도감 있는 행정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었다”며 “오산시의 교통 여건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예타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어야 마땅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2024년 세교2지구 입주가 본격화된 데 이어, 최근 세교3신도시 지구 지정이 완료되면서 대규모 인구 유입에 대비한 광역철도망의 선제적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힌 후 ‘선(先) 교통, 후(後) 입주’ 원칙을 강조하며 “과거 세교1·2지구 개발 당시 광역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세교3지구를 포함한 오산 전역의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반드시 예타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기존 서울 왕십리~강남~분당~수지 구간을 넘어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수도권 남부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경기도와 오산·용인·화성시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 2022년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됐다.

 

이후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현 기획예산처)에 예타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진행했으며,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지난 1월 다시 신청한 상태다.

이와 관련, 오산시는 국토부 장관 및 차관, 철도국장 등을 직접 면담하며 분당선 연장사업의 필요성을 지속 건의해 왔다.

이권재 시장은 “세교3지구 지구지정과 관련해 장기적으로는 분당선 연장사업이 오산대역↔세교지구 연장선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GTX-C 노선 오산 연장, 수원발 KTX 오산 정차 등 주요 광역·도시철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27만 오산시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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