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순암홀에서 지난해 10월 이후 임용된 신규 공직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에서 운영 중인 ‘멘토-멘티 제도’의 일환으로 신규 공직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방세환 시장이 직접 주재해 의미를 더했다.
![[크기변환]광주시, 신규 공직자 대상 ‘멘토링 소통간담회’ 개최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2423203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lq34.jpg)
행사는 선배 공직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정과 관련된 문제 풀이를 통해 신규 공직자들의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크기변환]광주시, 신규 공직자 대상 ‘멘토링 소통간담회’ 개최 (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2423210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c4kf.jpg)
특히, 신규 공직자들이 멘토링 활동 과정에서 느낀 점과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크기변환]광주시, 신규 공직자 대상 ‘멘토링 소통간담회’ 개최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2423204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25y0.jpg)
방 시장은 “경험 많은 선배 공직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여러분도 앞으로는 후배들에게 든든한 조언자이자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신규 공직자들의 안정적인 조직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