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약 15,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 김영수 운영위원장, 이은진, 이해남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크기변환]특별한콘서트 단체기념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0923122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qu0e.jpg)
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되었다.
무대에는 이승환, 국카스텐, 10CM, 이석훈, 박기영, 헤리티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무대와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으로 화성의 밤을 열정으로 물들였다.
![[크기변환]특별한콘서트 단체.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0923123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fhjo.jpg)
이날 공연은 단순한 음악축제를 넘어, 화성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감성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시민들은 공연 내내 환호와 박수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되었다.
![[크기변환]특별한콘서트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0923124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yw1p.jpg)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특례시에 걸맞은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