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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 교섭단체 대표연설 통해 민생 회복·반도체 산업단지 추진·교통 개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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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 교섭단체 대표연설 통해 민생 회복·반도체 산업단지 추진·교통 개선 강조

- "민생 회복이 최우선…용인반도체산업단지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교통 문제 해결해야" -

[크기변환]20260316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교섭단체 대표연설1.임현수 의원(3).jpg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16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민생 회복과 용인반도체산업단지 추진, 교통 문제 해결,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크기변환]20260316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교섭단체 대표연설1.임현수 의원(2).jpg

임 의원은 "용인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의 기회를 얻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의회의 기능이 강화되고 교섭단체의 역할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자영업자와 가계의 실질 구매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민생 회복은 예산 규모나 사업 수가 아니라 시민의 부담이 실제로 얼마나 줄었는지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생 정책을 단발성 지원 중심에서 생활비 구조를 낮추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확대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용인반도체산업단지와 관련해 "이 사업은 단순한 지역 개발이 아니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미래 산업 전략의 핵심 축"이라며, "용인 건설 원안이 흔들려서는 안 되며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력·용수·교통·주거 등 기반시설 문제 해결과 반도체 인재 양성 등 중장기 전략을 정부와 경기도, 용인시가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교통 문제와 관련해 "용인은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이지만 교통 인프라는 시민들의 삶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대규모 개발 이후 교통을 보완하는 방식이 아니라 교통 계획을 도시 발전의 전제 조건으로 두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광역철도망 확충과 광역버스 증차, 노선 조정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대책 추진을 주문했다.


끝으로, 임 의원은 "협치는 비판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의견을 제도 안에서 조정하고 토론하는 과정"이라며,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열린 자세로 협치에 참여하고 시정의 성공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성장만 이야기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용인의 방향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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