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우기철을 앞두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후 다세대주택에 대한 고강도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12일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병점구 노후 건축물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8-1. 윤성진 제1부시장이 병점구 노후 다세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우기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6/20260613002208_c7bda504d1f3257c915f93ee7d0b59b9_sybn.jpg)
이번 점검은 노후 건축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주변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
윤 부시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건물 및 인접 시설 전반을 살피며, 위험 요소에 대한 후속 조치 필요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병점구 송산동에 위치한 1991년 준공된 노후 다세대주택 6개 동, 총 48가구이다.
![[크기변환]8-3. 칠곡리 옹벽(조치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6/20260613002223_c7bda504d1f3257c915f93ee7d0b59b9_4cpe.jpg)
해당 주택에서는 최근 지하수 유출, 철근 노출·박리, 담장 변형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어 긴급점검이 필요했다. 시는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집중호우 당시 붕괴된 송산면 칠곡리 옹벽에 대해서도 긴급 안전조치를 단행한 바 있다. 이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행정 관리, 관리주체의 책임 이행 독려를 통해 시설물 보수·보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크기변환]8-2. 윤성진 제1부시장이 병점구 노후 다세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우기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6/20260613002233_c7bda504d1f3257c915f93ee7d0b59b9_avof.jpg)
이번 노후 다세대주택 점검 또한 이러한 선제적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초기 대응을 넘어 위험 요인 확인부터 철저한 후속 관리까지 이어지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크기변환]8-4. 칠곡리 옹벽(조지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6/20260613002247_c7bda504d1f3257c915f93ee7d0b59b9_lweh.jpg)
윤성진 제1부시장은 “우기철이 다가옴에 따라 기상 악화에 취약한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화성특례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시는 앞으로도 노후 건축물과 취약 시설물에 대한 정기 점검과 신속한 안전 조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