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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 “경원선 1호선을 ‘희망의 철도’로…” 증차 및 배차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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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 “경원선 1호선을 ‘희망의 철도’로…” 증차 및 배차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대표발의한 「경원선 1호선 북부구간 증차 및 배차개선 촉구 건의안」이 12월 23일(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영주 의원은 “경원선 1호선은 양주·동두천·연천 등 경기북부 주민의 출근·통학·의료 이동을 책임지는 유일한 생활교통축임에도 불구하고, 수년째 운행 횟수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현행 운행체계의 한계를 지적했다.

[크기변환]251223 이영주 의원, “경원선 1호선을 ‘희망의 철도’로…” 증차 및 배차 개선 촉구.JPG.jpg

특히 양주역 이후 북부 구간의 배차간격은 수도권에서 가장 긴 수준으로, 덕정·덕계 구간은 비첨두시간대 18~22분, 새벽·야간에는 25분 이상 벌어져 이용자들의 불편이 매우 큰 상황이다. 이영주 의원은 “열차 대부분이 양주역까지만 운행되면서 덕정·덕계·지행·동두천·연천 주민들은 버스·자가용 환승을 반복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북부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는 수년째 증차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고, 대통령 역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국토교통부는 ‘수요 모니터링 후 검토’, ‘기존 체계 유지’라는 원론적 답변만 되풀이하며 증차 결정을 미루고 있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국가적 약속이 말로만 남았다는 실망감과 불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영주 의원은 “이제는 제도적·정책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며, 경기북부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증차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보희생 지역의 교통권을 더 이상 땜질식으로 다룰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경원선 1호선 북부구간 증차 및 배차간격 축소를 위한 예산을 즉시 반영하고, 운행 횟수 확대 및 직결운행 강화 방안을 조속히 확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정부와 코레일·국가철도공단 간 협업을 통해 증편에 따른 차량·승무 인력 배치, 시설 용량 보강, 역세권 접근성 개선 등 종합 교통개선 대책을 즉시 시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영주 의원은 “경원선 1호선 북부구간의 문제는 단순한 지역 불편이 아니라 수도권 전체의 이동권·균형발전의 문제이며, 국가가 약속한 특별한 보상을 생활 속에서 실현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히며, “이번 건의안을 통해 경원선 1호선이 경기북부 도민에게 ‘희망의 철도’로 다시 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건의안은 제387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이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등 관계기관에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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