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동행천사”는 11월 12일(토), 11월 13일(일) 양일간 단풍맞이 차량지원 서비스인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첫 차량지원 서비스는 안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이용자중 장애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크기변환]안성시시설관리공단 보도 요청-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1/20221103001930_41a1efd8ef6a5831157e0e9a5478da1d_d386.jpg)
운행가능지역은 안성시, 수도권(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충청도(천안, 음성, 진천)며, 여행에 따르는 일체의 비용은 이용자 부담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11월 1일(화)부터 11월 10일(목)까지 안성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전화(☎031-677-6655)로 접수하면 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차량지원 서비스가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고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교통약자의 여가활동 증진과 일상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