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28일 오후 5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개회식에 참석했다.
![[크기변환]20221028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용인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0/20221028223233_63a9a24b406fd0fe44abab06807c5f73_92v3.jpg)
이날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를 주제로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크기변환]20221028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용인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0/20221028223244_63a9a24b406fd0fe44abab06807c5f73_er12.jpg)
윤원균 의장은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동안 제한을 받았던 생활에서 벗어나 경기도 31개 시‧군 생활체육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되 승패를 떠나 경기를 즐겨주시길 당부드린다. 용인특례시의회도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크기변환]20221028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용인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0/20221028223321_63a9a24b406fd0fe44abab06807c5f73_pqz2.jpg)
한편,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 1만 7617명(선수 1만 4767명, 임원 28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