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10월 20일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의료급여 특화사업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크기변환]01- 여주시, 의료급여 특화사업 실시.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0/20221026011502_80c2d7204ecaef6da679e64f33395b01_7el6.jpg)
이번 교육은 최근 고령화, 만성질환, 스트레스 등이 증가하면서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심정지 환자 발생이 높은 장소가 가정이므로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별 대처법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구성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