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용인시 7개 협업기관과 함께 ‘용인특례시 인권경영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용인시민의 인권보호와 인권경영 체계 구축,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됐다.
![[크기변환]사본 -사진자료 (18).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0/20221024003619_49b1131db47daff06c7f2f9623be3cc3_wm6g.jpg)
이를 통해 용인시 협업기관은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윤리경영 시스템 확립, 우수사례 공유, 용인시 인권경영 모델 개발 및 인권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최찬용 사장은 “인권경영이란 공사 임직원이 근무하는 모든 현장에서 시민과 임직원의 인권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말한다.”라며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시민 중심의 인권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청렴·인권 시민 감사관 위촉, 인권경영 헌장 선포등을 통해 청렴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