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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도체 경쟁력강화위 워크숍 열고 정책토론 -경기티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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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도체 경쟁력강화위 워크숍 열고 정책토론 -경기티비종합뉴스-

26일 민-관 위원장 등 28명 참석…“국가산단 반영해 반도체 종합계획 재수립 필요”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26일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워크숍을 열고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공동위원장인 황준기 제2부시장을 비롯해 박재근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민간위원장과 위원 등 28명이 참석했다.

[크기변환]사본 -3-1. 지난 26일 용인시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위원회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이 자리에서 시는 위원들에게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진행 상황과 반도체 기업 기술 보호를 위한 사업 추진 방안, 반도체 기업 R&D 사업 지원 현황, 산‧학‧관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특화형 인재 육성 방안 등 시가 반도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위원회는 정책분과, 기업지원분과, 인재양성분과, 인프라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눠 분야별 정책토론을 진행했다.

 

정책분과에서 박재근 공동위원장은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전략을 추가해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재수립해야 한다”며 “현 시점에 맞는 추진전략을 민첩하게 재설정하면서 정책분과가 반도체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지원분과에서 강성철 부위원장은 “반도체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려면 원스톱 서비스 구축을 최우선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연구 중심의 산·학·관 허브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홍상진 위원은 인재양성분과에서 “현재 백암 마이스터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학생들을 가르칠 교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교육청 등과 협의해 교사 확보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탁 위원은 인프라분과에서 “’L자형 반도체벨트‘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고속도로 주변에 시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간선도로망을 확충해 소부장 기업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각 분과에서 제안한 의견을 향후 시의 반도체 정책 수립 단계에 적극 반영해 발전 방향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말 경기도 최초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만들고, 지난 2월 반도체산업 육성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분기별 회의를 통해 정책 자문과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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