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023년 4월 17일(월)부터 5월 2일(화) 18시까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
1차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15개사) △산업재산권 및 인증(10개사) △온/오프 마케팅(5개사)으로 총 30개사 내외로 모집한다.
지원내용으로는 ‘시제품 제작’은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모든 비용(목업, 회로설계, PCB 등),‘산업재산권 및 인증’은 업종에 맞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권 등 출원 비용과 KC, CE, UL 등 국내외 제품/기술/시스템 인증 비용, ‘온/오프 마케팅’은 키워드 마케팅, SNS마케팅, 카탈로그, 홍보영상 제작 등 온/오프라인 홍보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자부담 없는 전액 국비 지원사업으로 ‘시제품 제작’은 600만원, ‘산업재산권 및 인증’과 ‘온/오프 마케팅’은 각각 300만원을 지원하며, 소공인당 연간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동백동, 중동, 구갈동 내에 사업장 또는 공장이 위치한 주업종코드가 C26(전자부품), C28(전기장비), C29(기타기계 및 장비)인 소공인으로 국세청 홈텍스 사업자등록사항 및 담당자안내를 통해 업종코드 조회가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진흥원에서 더 많은 소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기흥구 구갈동과 업종코드 C29(기타기계 및 장비)도 지원범위에 추가 확대하였다.”며 “2023년에도 소공인에게 꼭 필요한 지원사업으로 모집하니 소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원사업 신청은 2023년 4월 17일(월)부터 5월 2일(화) 18시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육성팀(031-8067-50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