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승진자 및 예비 여성 관리자를 대상으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용인드림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틀간 조직의 핵심 관리자로서의 의식을 함양하고자 리더십과 직무 교육을 중점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크기변환]사본 -교육%20사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09/20220907205158_7b656471cd1d65422c22cecbfbde63f0_zqvx.jpg)
특히, 이번 교육은 공사 최초로 여성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공사 내 여성 직원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 리더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 내 여성 관리자 비율은 약 4.5%, 예비 여성 관리자 비율은 약 10%로 공사는 여성 승진 인원 증가와 여성 관리자 비율 향상을 목표로 양성 평등 기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