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은 27일 호수공원 무궁화동산에서 개최된 ‘제13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에 참석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나라꽃 무궁화 바로 알리기’를 실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크기변환]141.이민근 안산시장, 제13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 참석(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08/20220828011141_b8c6fd21abd8fc4ee81a6044f7ebcb17_rc0h.jpg)
축제가 열린 호수공원 무궁화동산은 2007년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로 무궁화 동산으로 현재 약2만5천㎡ 면적에 210종에 4만9천 주의 무궁화가 식재돼 있다.
![[크기변환]141.이민근 안산시장, 제13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 참석(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08/20220828011159_b8c6fd21abd8fc4ee81a6044f7ebcb17_xior.jpg)
이날 행사는 다양한 무궁화를 감상하고 무궁화 그림 전시 및 체험전, 무대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행사 등으로 꾸며졌다.
이민근 시장은 “무궁화 축제를 준비한 사단법인 무궁화연대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무궁화동산과 무궁화의 아름다움이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