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동 통장협의회(회장 조근호) 회원 50여명이 지난 25일 오산역 앞 문화의 거리 주변 일대를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대원동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역 앞 문화의 거리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크기변환]4-1 “쾌적한 오산역 문화의 거리 조성”환경정화 활동.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08/20220827002807_b2db2bfff4c7a06e3f939993111d012b_l0bp.jpg)
조근호 대원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들에게 오산의 깨끗한 이미지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동장은“이번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땀 흘리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