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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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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 도, 2026년도 예산으로 국비 20조 8,923억 원 확보, 전년 대비 1조 7,511억 원 증가
- 복지 예산 전년 대비 1조 6천여억 원 증가하여 15조 3,496억 원
○ 7월 국회의원 보좌관 대상 국비사업 설명회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청.jpg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사업에 ▲생계급여 1조 6,991억 원 ▲영유아보육료 1조 2,690억 원 ▲아동수당 7,653억 원 등이 있다.

 

철도·광역교통 등 주요 노선의 국비도 대폭 반영됐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468억 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4,663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2,350억 원 ▲계양~강화 고속도로 3,131억 원 등이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속적으로 국비 증액 반영을 요청해 온 ’26년 직매립금지 시행 대비 소각시설 설치에 98억 원을 비롯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138억 원, 안산 세월호 추모시설 지원 10억 원, 안산마음건강센터 의료장비 구입비 1억 5천만 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10억 원,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6억 원, 국가어항 예비대상항 설계비 9억 원 등이 추가 반영됐다.

 

특히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공동구 구축을 위한 예산도 500억 원이 추가 확보되면서,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도약하는 데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에서 주도적으로 건의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국회 심의에 반영돼 전국 기준 158억 원의 사업 예산을 확보하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7월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진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주요 국비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도는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을 직접 찾아다니며 지역별 맞춤형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김대순 행정2부지사가 국회를 찾아 주요 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17일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직접 찾아 경기도 현안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김동연 지사는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도민의 삶을 바꾸는 소중한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고 이번에 확보된 예산이 효과적으로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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