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지난 2022년 8월 19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산북면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 노사 양측 대표와 위원을 포함한 임·직원이 참여하여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산북면 주민을 위로하고 수해 복구 작업을 도우며 공단 직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높였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올여름 유래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산북면 주민분들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산북면 수해 복구를 위해 부족한 일손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