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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 , 학생 건강권 강화 위한 ‘학교 안심 체계’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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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 , 학생 건강권 강화 위한 ‘학교 안심 체계’ 논의 본격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이 좌장을 맡은 「건강한 학교 안심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일(월) 오후 2시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2층 강당에서 참석자 100여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크기변환]251202 이애형 의원, 학생 건강권 강화 위한 ‘학교 안심 체계’ 논의 본격화 (2).jpg

토론회를 개최한 이애형 위원장은 “당뇨·아토피·천식 등 만성질환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교육현장에서 학생 건강관리 및 응급대응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유의미한 의견들이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지키기 위한 학교 안심 체계 구축의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민혜 경기도보건교육정책실행연구회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서 만성질환 학생이 증가하고 있고, 해당 학생들은 신체적 고통과 함께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으며 건강권과 학습권 보장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인력적 부재에 따른 인적 구조 한계 및 응급 후송 체계 부재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화된 인력 충원 및 응급 후송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의 생명권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교육현장 교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까지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법적 근거 마련 및 지역 협력 기반 구축 등의 방안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토당초등학교 권은숙 보건교사는 “학교는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나, 보건교사 부재시 학생 건강관리 어려움, 응급상황에 대한 즉각적 대응 한계 및 보건교사 배치 제한 등의 어려움이 있다”며 “보건지원인력 확충 및 보건교사 배치 제한 완화 등을 통해 학교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송일초등학교 정미경 교장은 “만성질환 학생을 위한 지원 체계를 학교로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지역 내 여러 기관들이 협력하여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협의체 운영이 필요하다”며 “지역 협력체계와 함께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학생을 이해할 수 있는 인식개선 등의 교육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회장은 “의료기기에 대한 접근성, 정보력 및 기기사용 교육 등 격차를 해소시킬 수 있는 사전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의 응급상황을 예방해야 한다”며 “만성질환 학생의 건강을 지키고, 학습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예방목적의 정기 진료의 경우에는 출석을 인정하는 제도 또한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김세훈 교수는 “현대사회는 주거환경 및 식생활 패턴의 변화,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요인으로 인해 천식·아토피피부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흔히 나타나고 있다”며 “만성질환을 위한 안심학교 프로그램의 확대 및 응급처치 교육의 정례화를 통해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안전망을 구축해야한다”고 말했다.

 

다섯 번째 토론자인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 전은경 센터장은 “만성질환 학생을 위한 지원 확대, 교육현장의 보건 전문인력 확충 및 학생 응급지원·후송 체계 도입을 위한 계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며 “해당 제도의 추진을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교육부,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의료계 등 다양한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소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섯 번째 토론자인 경기도 의료자원과 엄원자 과장은 “도내 지역별 고혈압당뇨센터를 통한 교육 추진 및 경기도 공공 정신건강 인프라 활용 등 지역사회와 학교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아청소년 만성질환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문제인 만큼 공공의료자원을 학교와 연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보건 전문인력 확충 필요성 ▲인식개선 교육 강화 ▲응급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지키는 데 필요한 핵심 과제들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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