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출범 이후 첫 민생·복지 행보로 12일 광주시에 위치한 동물보호소를 찾아 유기동물 보호 현장을 점검하고 동물복지 정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
![[크기변환]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 첫 민생·복지 행보로 동물보호소 방문…동물복지 정책 강화 의지 밝혀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6/20260613004228_c7bda504d1f3257c915f93ee7d0b59b9_mn23.jpg)
이번 방문은 당선 이후 유기동물 보호 현장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동물복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사단법인 한국동물사랑보호협회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크기변환]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 첫 민생·복지 행보로 동물보호소 방문…동물복지 정책 강화 의지 밝혀 (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6/20260613004240_c7bda504d1f3257c915f93ee7d0b59b9_pm0u.jpg)
박 당선인은 보호소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유기·유실동물 보호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보호 중인 동물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보호소 운영 현황을 청취하며 보호 인력 부족과 시설 노후화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크기변환]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 첫 민생·복지 행보로 동물보호소 방문…동물복지 정책 강화 의지 밝혀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6/20260613004252_c7bda504d1f3257c915f93ee7d0b59b9_nkrh.jpg)
특히, 보호소 관계자들은 유기동물 증가로 인한 보호 공간 부족과 운영 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박 당선인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개선 방안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 의지를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가 급증하는 만큼, 버려지는 동물에 대한 우리 사회의 책임과 보호 체계 강화가 절실하다”며 “말 못하는 생명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입양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당선인은 생명 존중을 기반으로 한 동물권 보호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이번 동물보호소 방문을 시작으로 동물보호단체, 시민,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관련 정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