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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6.25 참전 유공자 3명 유족들에게 무공훈장 전수 -경기티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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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용인특례시] 6.25 참전 유공자 3명 유족들에게 무공훈장 전수 -경기티비종합뉴스-

故 손경열 소위·故 김준수 병장·故 한정우 일병 등 70년만에 훈장 찾아 -

용인특례시는 6.25 참전 유공자 (故)손경열 소위, (故)김준수 병장, (故)한정우 일병 등 3명의 유족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에 참여해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으로, 당시 긴박한 전시상황으로 상을 받지 못한 유공자를 찾아 국방부가 수여하고 있다.

[크기변환]사본 -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시장실에서 6.25 참전용사 (故)손경열 소위의 자녀 손호익 씨와 (故)김준수 병장의 자녀 김옥경 씨, (故)한정우 일병의 배우자 이수연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jpg

(故)손경열 소위는 육군본부 병무감실 소속으로 전쟁에 참전했으며, (故)김준수 병장은 부 육군인쇄공창장에서 아군의 후방 지원을 훌륭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故)한정우 일병은 제7사단 소속으로 강원대 양구일대 전투에 참여한 공이 인정돼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故)손경열 소위의 자녀 손호익 씨와 (故)김준수 병장의 자녀 김옥경 씨, (故)한정우 일병의 배우자 이수연 씨에게 대신 훈장을 전했다.

이 시장은 “6.25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우고 이 나라를 지켜주셨는데 훈장이 늦어 송구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것처럼 국가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철저히 모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미국 워싱턴에는 한국전에 참전한 4만5000여명의 전사자를 기리는 추모의 벽이 있다”며 “추모의 벽에는 ‘Freedom is not Free(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라고 쓰여있다. 오늘날 우리가 자유를 누리면서 사는 것은 선조들의 희생 덕분이며 이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되새기며 안보에 대한 억지력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훈 당사자나 가족을 알고 있는 시민들은 국방부나 육군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무공훈장 주인공 명단’을 확인한 후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1661-7625, 042-550-7382, 733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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