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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특집" 경기도의회 국힘 백현종 대표의원, 도의회 1층 로비 규탄집회 현장에서 긴급 인터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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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특집" 경기도의회 국힘 백현종 대표의원, 도의회 1층 로비 규탄집회 현장에서 긴급 인터뷰 진행

25일 경기도의회 1층 로비.“난도질당한 민생복지, 반드시 원상 복구하겠다

복지예산 삭감 규탄을 위해 집결한 국민의힘 도의원 40여 명과 백현종 대표의원은 현장에서 삭발식과 함께 무기한 단식을 선언했다. 현장은 긴장감과 결의로 가득한 가운데, 경기도청,도의회 출입기자단(간사 김명회)회원10여명이 참석하여 조혜영 총무는 백현종 대표의원 에게 긴급 인터뷰를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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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국민의힘은 이번 예산안을 ‘이증도감’이라고 규정하며 도민예산이 체계적으로 삭감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시급히 복원되어야 한다고 판단하는 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 예산은 무엇이며, 항목별 삭감 규모는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또한 복원 방안을 어떻게 마련하실 계획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 백현종 대표의원

백현종 대표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깊은 숨을 내쉬며 “무엇부터 말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사안이 심각하다”고 운을 뗐다.

“지금 여기서 세부 항목 하나하나를 말씀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삭감·변경된 예산 항목만 500건이 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조직적으로 민생이 붕괴된 상황입니다.”

그는 최근 복지 단체들의 잇따른 방문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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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단체, 장애인 단체 등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연일 찾아오셨습니다.
‘이번 예산대로 진행되면 기관 문을 닫아야 한다’, ‘직원 해고가 불가피하다’고 절규에 가까운 호소를 했습니다.
이건 단순한 삭감이 아니라 존폐 위기입니다.”

백 대표는 피해 규모가 광범위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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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업 상당수가 일몰 처리, 즉 완전히 종료됐고, 생존과 직결된 지원 예산이 곳곳에서 잘려 나갔습니다.
그 결과 어르신 돌봄·장애인 활동지원·지역 복지센터 운영비 등 핵심 민생 사업이 무너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어 그는 삭감의 원인으로 ‘이증도감(李增道減)’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말 그대로입니다. 이재명표 정책 예산은 증액, 도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은 감액됐습니다.

신설 사업에 예산을 대거 투입하면서 기존 민생 사업이 난도질당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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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정상적인 예산입니까?”

복원 방안에 대해 묻자, 백 대표는 단호한 표현으로 답했다.

“그래서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민생복지 원상 복구’를 목표로 이미 뜻을 모았습니다.
각 상임위에서 삭감 항목을 일일이 짚어내고, 부당 삭감 예산을 전면 복원할 것입니다.
도민의 삶을 볼모로 한 예산 난장판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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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감(행정사무감사) 거부 사태도 강하게 비판

백현종 대표는 답변을 이어가며 김동연 도지사 측의 행정사무감사 거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비서실장이 행정사무감사를 거부했습니다.
이건 대한민국 의정사에 존재할 수도, 존재해서도 안 되는 일입니다.

도민이 도의회에 맡긴 행정 감시 권한을 정면으로 무시한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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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지사의 묵인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책임 소재를 분명히 했다.

“비서실장이 단독으로 그럴 수 있겠습니까?
이건 도지사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행정도 거부하면서 예산 심의를 제대로 받을 리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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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벌백계로 책임 묻겠다… 민생 예산 원상 회복까지 멈추지 않을 것”

백 대표는 마지막으로 국힘 도의원 전체의 결의를 강조했다.

“누가 지시했든, 누가 책임이 있든 지위 고하 막론하고 철저히 책임을 묻겠습니다.
이번만큼은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삭발·단식 선언이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난도질된 예산을 보면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도민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저는 오늘부터 삭발하고, 무기한 단식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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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분위기

25일 도의회 1층 로비는 삭발식, 규탄 발언, 도의원들의 구호가 이어지며 긴박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도 현장을 찾아 백 대표와 도의원들을 격려하며 “도민을 위한 싸움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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