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저녁 시작된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15일까지 용연과 수원천, 행궁동과 연무동 일원에서 열린다.
![[크기변환]2-1.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 15일까지 열린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1518243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xgo1.jpg)
‘8야(夜)’를 주제로 한 올해 야행은 13일 저녁 용연 행사장에서 열린 점등식으로 시작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점등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크기변환]2-2.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 15일까지 열린다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1518254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oayl.jpg)
8야(夜)는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시(夜市‧지역 상권 연계 시장 운영), 야식(夜食‧밤에 즐기는 음식), 야숙(夜宿‧수원에서의 하룻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