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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국중범 의원, “35년 방치된 상대원119안전센터, 신축 추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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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국중범 의원, “35년 방치된 상대원119안전센터, 신축 추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 국중범 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노후 상대원119안전센터 개선 및 근무복 세탁 예산 편성 요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7일 성남소방서에서 실시된 202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대원119안전센터의 부지 매입 및 신축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소방대원의 근무복 세탁 운영 방식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크기변환]251110 국중범 의원, “35년 방치된 상대원119안전센터, 신축 추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jpg

상대원119안전센터는 건물 준공 후 35년이 넘도록 증·개축 없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센터의 연면적은 431㎡(약 130평)에 불과하며, 이는 최근 건립되는 표준 소방안전센터 규모인 990㎡(약 300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국 의원은 “35년 넘도록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소방대원들이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성남시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협의해 부지 매입을 확정하고, 설계와 예산 반영이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남소방서에 따르면, 부지 매입 60억 원과 건축 60억 원 등 총 12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내년 추경으로 부지 매입을 우선 추진한 뒤 2027년 설계, 2028년 착공하는 일정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 의원은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대응하다 보면 근무복에 피나 체액, 오염물질이 묻을 수 있는데 이를 개인 세탁으로 처리한다는 것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감염관리와 안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 의원은 “일선 대원들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 있는데, 기본적인 근무환경조차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면 조직에 대한 신뢰도와 사기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현장의 실제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고, 근무복 세탁도 방화복과 동일하게 외주 운영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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