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장 김길수)은 8월 8일부터 9일 새벽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광주시 관내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하였다.
광주시는 시간당 101.5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으며, 9일 7시기준 398mm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이로 인한 농경지 및 농업시설물 등에 침수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날 경기농협 김길수 본부장은“폭우에 의한 침수피해로 인해 상심이 크신 농가분들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다.”라고 했으며 “경기농협은 임직원 모두가 전사적으로 농가의 지원을 위해 나설것이므로 필요한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