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아침 지역 대표 특산물 백옥쌀로 조리한 컵밥 1500인분 나눔 -
- 이상일 시장 “아침 식사로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지역 특산품인 백옥쌀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 -
![[크기변환]11-1. 용인특례시는 11일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와 함께 용인백옥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1120013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13c9.jp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일 아침 시청 하늘광장에서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와 함께 ‘용인백옥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대표 특산품인 백옥쌀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기변환]11-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아침 용인백옥쌀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아침밥을 나눠주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1120014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so7m.jpg)
캠페인에는 이상일 시장, 박종복 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시청을 방문한 시민과 직원들에게 푸드트럭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백옥쌀 컵밥과 식혜 1500인분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일 시장은 “백옥쌀은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훌륭한 품질을 자랑하는 우수한 쌀”이라며 “아침식사를 하는 식습관을 기르면서 더 건강하게 생활하시고 백옥쌀도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처인노인복지관에서 나온 한 어르신은 “시장님이 나오셔서 컵밥을 나눠 주니 너무 반갑고 좋다”며 “정성 가득한 아침밥 덕분에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