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대상지 내 특수목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축산업협동조합의 소나무 기증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아가 박람회에 대한 시민 관심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크기변환]2-1 평택축산업협동조합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대상지에 수목 기증.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1123342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en2m.jpg)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리는 이 뜻깊은 자리에 수목을 기증하신 평택축산업협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증하신 소나무는 단순한 수목 그 이상으로, 우리 시민과 도시의 미래를 위한 정원문화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크기변환]2-2 평택축산업협동조합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대상지에 수목 기증.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1123343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iw0b.jpg)
한편,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시민과 정원전문가가 함께하는 다양한 정원 전시와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