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2 (화)

  • 맑음속초23.5℃
  • 맑음28.2℃
  • 맑음철원28.0℃
  • 맑음동두천28.2℃
  • 맑음파주28.2℃
  • 맑음대관령18.2℃
  • 맑음춘천29.2℃
  • 맑음백령도23.2℃
  • 맑음북강릉22.3℃
  • 맑음강릉23.8℃
  • 맑음동해22.3℃
  • 맑음서울27.9℃
  • 맑음인천27.6℃
  • 맑음원주28.3℃
  • 맑음울릉도20.8℃
  • 맑음수원28.4℃
  • 맑음영월26.7℃
  • 구름많음충주26.5℃
  • 구름많음서산26.7℃
  • 구름많음울진22.7℃
  • 구름많음청주28.1℃
  • 구름많음대전28.3℃
  • 맑음추풍령24.9℃
  • 맑음안동25.6℃
  • 맑음상주27.0℃
  • 구름많음포항24.1℃
  • 맑음군산26.1℃
  • 맑음대구25.3℃
  • 맑음전주28.8℃
  • 맑음울산23.2℃
  • 맑음창원26.7℃
  • 맑음광주28.8℃
  • 맑음부산25.3℃
  • 맑음통영26.3℃
  • 맑음목포25.9℃
  • 맑음여수26.6℃
  • 구름많음흑산도26.8℃
  • 맑음완도27.1℃
  • 구름많음고창26.6℃
  • 맑음순천25.6℃
  • 구름많음홍성(예)27.6℃
  • 구름많음25.8℃
  • 맑음제주26.4℃
  • 맑음고산26.5℃
  • 맑음성산25.5℃
  • 맑음서귀포26.8℃
  • 맑음진주26.9℃
  • 맑음강화26.2℃
  • 맑음양평28.0℃
  • 맑음이천27.8℃
  • 맑음인제25.3℃
  • 맑음홍천27.5℃
  • 구름많음태백18.7℃
  • 구름많음정선군24.2℃
  • 맑음제천25.1℃
  • 구름많음보은25.8℃
  • 구름많음천안26.9℃
  • 구름많음보령26.7℃
  • 맑음부여27.9℃
  • 맑음금산27.1℃
  • 맑음26.8℃
  • 맑음부안26.3℃
  • 구름많음임실27.1℃
  • 맑음정읍27.6℃
  • 맑음남원28.4℃
  • 구름많음장수25.8℃
  • 맑음고창군26.7℃
  • 맑음영광군26.2℃
  • 맑음김해시25.7℃
  • 맑음순창군28.9℃
  • 맑음북창원27.4℃
  • 맑음양산시25.3℃
  • 맑음보성군27.7℃
  • 맑음강진군26.9℃
  • 맑음장흥27.1℃
  • 맑음해남28.1℃
  • 맑음고흥27.1℃
  • 맑음의령군26.1℃
  • 맑음함양군27.6℃
  • 맑음광양시27.0℃
  • 맑음진도군26.4℃
  • 구름많음봉화21.9℃
  • 구름많음영주25.3℃
  • 구름많음문경24.4℃
  • 맑음청송군23.3℃
  • 맑음영덕22.0℃
  • 맑음의성26.6℃
  • 맑음구미28.8℃
  • 맑음영천24.0℃
  • 구름많음경주시23.4℃
  • 맑음거창26.6℃
  • 맑음합천27.2℃
  • 맑음밀양27.3℃
  • 맑음산청26.7℃
  • 맑음거제24.4℃
  • 맑음남해25.9℃
  • 맑음25.8℃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따뜻한 손길이 밝힌 하루…효정비전타운에 피어난 나눔의 가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따뜻한 손길이 밝힌 하루…효정비전타운에 피어난 나눔의 가치

지난 4월 25일 토요일, 중증장애인복지시설 효정비전타운에서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선 깊은 나눔의 시간이 펼쳐졌다. 한국예술인총협의회 안성지회, 용인지회, 서울지회와 아사모조리봉사단이 함께 모여 재능기부 형태의 조리봉사와 흥겨운 노래로 시설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1028458006_1708478120.92.jpg

특히 이번 봉사에는 안성 총회장 이종무 회장, 용인 지회장 강민철 회장, 서울 지회장 김준 회장, 아사모조리봉사단 김한수 회장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다양한 지역과 분야에서 모인 이들은 각자의 역할을 나누며 진심 어린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활동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았다. 정성껏 준비된 음식에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고, 여기에 예술인들의 노래와 웃음이 더해지며 현장은 작은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봉사자들의 밝은 표정과 진심 어린 손길은 시설 이용자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전했고,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냈다.

 

또한 기쁨의교회 자원봉사자들도 이번 활동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들의 참여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장시키며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주는 장면이 됐다.

특히 이번 봉사는 ‘재능기부’라는 점에서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다. 각자가 가진 경험과 능력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누는 모습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건강한 공동체의 방향을 보여준다. 노래로 마음을 열고, 음식으로 정을 나누는 모습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며 점점 개인화되고 단절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이번과 같은 봉사 활동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여전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가 살아 있음을 일깨워준다. 특히 중증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향한 관심과 실천은 공동체의 성숙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기도 하다.

 

이번 효정비전타운에서의 활동은 우리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정성과 관심, 그리고 함께하려는 마음이 모이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봉사는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일이 아니라, 누구나 마음만 있다면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인간적인 실천이다.

 

아사모조리봉사단 김한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러한 따뜻한 움직임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때, 우리 사회는 더욱 밝고 건강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진심이 담긴 손길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세상을 바꾼다. 그리고 그 변화는 이미, 이곳에서 시작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