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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하수처리수 재이용은 물 부족에 대비하고, 수자원 재활용을 통한 공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으로 반도체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 -경기티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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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하수처리수 재이용은 물 부족에 대비하고, 수자원 재활용을 통한 공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으로 반도체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환경부ㆍ삼성전자 등 9개 기관과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

"하수처리수 재이용은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사태에 미리 대비하고, 공장 가동 과정에서 많은 물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등 수자원 재활용의 획기적 사례가 될 것입니다.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특례시가 앞장서겠습니다."

[크기변환]사본 -221130_하수처리수 재이용은 물 부족에 대비하고, 수자원 재활용을 통한 공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으로 반도체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_사진(04).jpg

30일 환경부ㆍ삼성전자 등과 하수처리수 재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찾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말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삼성전자ㆍ환경부ㆍ한국수자원공사ㆍ한국환경공단 등 9개 기관과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등 10개 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10개 기관은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에 하수 재이용수를 공급하는 데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2029년부터 기흥레스피아와 수지레스피아에서 배출하는 하수 처리수 14만톤 가운데 10만 2000톤(수지 7만6000톤, 기흥 2만 6000톤)을 삼성전자 기흥ㆍ화성 사업장에 공급하게 된다.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위한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공사비는 모두 6천억원으로, 용인특례시 사업구간에는 2천억원이 투입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하수의 단순한 재활용이 아닌 하수 업사이클링을 통해 질 좋은 하수처리수 재이용수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겠다는 것으로, 국내 반도체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협약은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함과 동시에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하는 것인 만큼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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