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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산불피해 제로 목표 용인’ 11월 총력전, 발빠르게 움직인다 -경기티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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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용인특례시] ‘산불피해 제로 목표 용인’ 11월 총력전, 발빠르게 움직인다 -경기티비종합뉴스-

- 용인특례시, 11월 1일~12월 15일 시청과 3개 구청 비상근무체제로 -

#1. 지난 2월 처인구 남사읍의 한 임야에선 농업인이 영농 부산물을 불법 소각하다 330m 의 산림자원을 태운 후에야 진화됐다. 진화 인력 32명이 투입됐다.

#2. 지난 4월 처인구 운학동의 한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000m의 산림자원을 태운 후에야 꺼졌다. 진화를 위해 시 헬기 등 2대와 공무원, 산불진화대 등 88명이 투입됐다. 조사 결과 한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으로 옮겨 붙어 확산된 것으로 밝혀졌다.

#3. 같은달 기흥구 마북동의 한 임야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330m의 피해가 났다. 신속한 진화 작전에 헬기 2대와 진화 인력 76명이 투입됐다. 이 역시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으로 옮겨 붙은 사례다.

[크기변환]3-1. 지난 28일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임차헬기 합동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JPG

봄과 가을에는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데다 일부 지역에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 발생위험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용인특례시가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용인특례시가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우선 시청과 3개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조심기간 동안 상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시는 대형산불 발생시 넓은 면적에 초동 진화에 필요한 헬기 1대를 임차해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에 배치했다.

 

인근 군부대ㆍ자치단체와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와 인력지원 등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앞서 시는 지난 26일 수원, 화성, 의왕, 안산 등 4개 시와 산불 방지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산불진화대원 51명을 산불 취약지역 13곳에 집중 배치한다. 산불예방진화대원은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불법소각 계도,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업무를 하며 산불 발생시 즉시 진화작업에 투입된다.

이와 함께 산불진화차ㆍ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 752개도 전수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철에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 산불예방과 조기 진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불법 소각, 담배 꽁초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께서도 산불예방수칙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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